랭키파이는 30일 테마별 주식 셰일가스(Shale Gas) 부문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7월 22일~2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7월 3주차 지수의 경우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1위 자리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주 대비 6만 3976포인트 하락해 6만 9008포인트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한국가스공사가 1만 3278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433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3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만 2686포인트, 4위 한국전력이 1만 595포인트, 5위 한국카본이 3265포인트로 나타났다. 또한 6위부터 10위까지는 비에이치아이, SNT에너지, 우림피티에스, SK가스, E1 순이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두산에너빌리티는 남성 71%, 여성 29%, 2위 한국가스공사는 남성 74%, 여성 26%, 3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남성 68%, 여성 32%, 5위 한국카본은 남성 79%, 여성 21%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10대 0%, 20대 5%, 30대 13%, 40대 23%, 50대 59%로 확인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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